반응형 Trip94 [시드니 여행] Bare Island / Frenchmans Beach 방문일: '24.1.10. 3시즘 공항 앞 숙소에 도착해서 방에 짐들을 넣어놓고 바로 숙소를 나와서 Bare Island로 향했다. 공항에서 본다이비치나 쿠지비치가 멀지 않지만 이미 여러번 가본 상태라 지도를 보면서 그동안 가보지 않았지만 좋아보이는 곳으로 Bare Island를 찍었다. 네이버에 이리저리 검색해보면 미션임파서블2에서도 잠깐 나온 곳이라 한다. 공항앞에서 350번 버스를 타고 390X로 갈아타서 거의 1시간 걸려서 종점인 'Anzac Pde Terminus'에 내렸다. 내리자마자 역시 시드니 해변이다 싶다. 푸른하늘 밑에 더 파란 바다와 푸른 잔디밭 조합... 어딜가나 진리의 조합인 듯하다. 버스내린 곳 바로 앞 주변 지도가 있어 보니 오른쪽 바로 밑에 Congwong Beach가 있고 .. 2024. 1. 14. [시드니 여행] Ibis Budget Sydney Airport / McDonald's Ross Smith Avenue 방문일: '24.01.11. 1. Ibis Budget Sydney Airport 호주 시드니에서 한국으로 가는 비행편이 대게 아침일찍 부터 있다. 게다가 한국 귀국을 위해 이용하는 대한항공 비행편이 오전9:30으로 더 일찍이라 많은 짐을 가지고 새벽에 이동할 자신이 없어 공항바로 앞에 위치한 Ibis Budget Sydney Airport를 예약했다. 가족들은 먼저 귀국한 상황이라 나 혼자이기 때문에 가능한 저렴하고 공항까지 걸어갈 수 있는 곳으로 골랐다. 마지막날 아침 집에있던 자잘한 것들 모두 버리고 집 키는 부동산에서 소개해준 청소업체에 건내주고 집을 나왔다. 연구년으로 온 기관의 Lectuerer가 마지막날 짐이 많을 건데 공항숙소까지 데려다 주겠다고 말해줘서 같이 점심식사 후 오후 3시즘에 시.. 2024. 1. 11. [시드니 여행] Museum of Contemporary Art (MCA, 시드니 현대미술관) / Starbucks The Rocks (스타벅스 더락스) 방문일: '24.01.08. 1. Museum of Contemporary Art (MCA, 시드니 현대미술관) 제트보트를 타고 물에 젖은 생쥐꼴인데 비까지 내리기 시작해서 건너편 호주 현대미술관(MCA; Museum of Contemporary Art)으로 들어갔다. 아이들과 MCA에 와서 1층을 슬 둘러보고 옥상의 MCA Cafe에 가서 음료수를 먹은 적은 있지만, 아이들 재촉에 미술관 구경을 제대로 못해 이 기회에 미술관이나 제대로 돌아보려고 들어왔다. 현대미술관은 별도의 입장료가 필요없고 짐도 무료로 맡길 수 있었다. 가방하나 메고 있어 가방 맡기기 싫었는데, 아무래도 전시품들에 닿을까봐 그런건지 스탭이 전시관 입구에서 가방을 맡기고 들어오라고 안내해 주었다. 입구쪽 첫번째 전시장의 설치미술이다... 2024. 1. 9. [시드니여행] 시드니하버 제트보트/모터보트 방문일: '24.01.08. 정말 시드니에서의 생활이 몇일 남지 않아 아침부터 집정리를 조금하고 아침먹고 집에서 뛰쳐나와 페리를 타고 서큘러키로 향했다. 집앞에 페리선착장이 있다는 것이 이렇게 바로 관광모드로 이동할 수 있어 너무나 좋다. 내가 가장좋아하는 바롱가루 선착장에서 서큘러키까지 가는 페리위에서의 풍경이다. 아무튼 페리를 타면서 시드니에 있으면서 못해본 것이 무엇일까 생각해보니 시드니하버에서의 제트보트가 생각이나서 페리 안에서 노트북을 꺼내서 부랴부랴 Bookme를 통해서 예약했다. 다른 곳에서도 예약이 가능하겠지만 급하게 예약하느라 가격비교할 겨를도 없이 Bookme에 있는 상품 2개중 저렴한 첫번째 걸로 예약했다. 1. https://www.bookme.com.au/things-to-do/s.. 2024. 1. 9. [시드니 여행] Bondi to Coogee Coastal Walk (본다이-쿠지 해안산책로) 방문일: '24.1.1. 새해 불꽃놀이를 보고 집에 와서 뻗어서 자다가 새해에 계속 집구석에만 있기 싫어서 어딜갈까 살펴보다... 아이들이 걷는 것을 싫어해서 못가봤던 Coastal Walk나 Bush Walk를 가야겠다 생각하고 검색하다 가장 유명한 Bondi-to-Coogee Coastal Walk로 결정하고 집을 나섰다. T9 트레인을 타고 Town Hall에서 T4 트레인으로 갈아타서 Bondi Junction에서 내렸다. Bondi Junction 역에서 Bus 표지판을 따라 위로 올라오니 무슨 시외버스 정류장마냥 건물안에서 버스 번호별 입구에서 줄을 서서 버스를 기다려야 했다. 여기서 본다이비치로 가는 버스는 380번과 333번으로 나는 Stand A에서 333번을 타기 위해 줄을 섰다. 본다.. 2024. 1. 5. [시드니 여행] 새해 불꽃놀이 / 블루스 포인트 (Blues Point) 방문일: '23.12.31. https://www.sydneynewyearseve.com/vantage-points/ Map of NYE vantage points on Sydney Harbour | Sydney New Year's Eve Find the best spots to watch the Sydney New Year's Eve fireworks on the official Vantage point map www.sydneynewyearseve.com 항상 새해가 되면 프랑스 파리와 호주 시드니의 새해 불꽃놀이를 뉴스에서 볼 수 있다. 아내의 복직문제로 아내와 아이가 먼저 귀국한 상황에서 쓸쓸히 혼자서 새해를 맞이하기는 싫어서 불꽃놀이를 보기로 결심했다. 불꽃놀이를 볼 수 있는 장소로 위의 웹사이.. 2024. 1. 5. [시드니 여행] 세인트 마리 성당 / 크리스마스 행사 방문일: '23.12.22. 오페라 하우스를 뒤로 하고 세인트 마리 성당에서 하는 "Christmas at the Catheral"을 보러가기 위해 걸어서 이동했다. 가는 길에 시드니병원 앞 코가 반질반질한 멧돼지 상이 있어 찾아보니 코를 만지면 행운을 가져다 준다고 한다. 아이와 함께 돼지코도 한번 만져주고 계속 이동했다. 오페라하우스에서 Macquarie St.를 따라 계속 이동하다보면 Hyde Park가 나온다. 하이드공원 북쪽 입구에는 Major General Lachlan Macquarie 동상이 맞이하고 있다. 영국 군인이고 1810~1821년 동안 NSW 주지사로 일했다고 한다. 바로 뒤에 너무나 시원해 보이는 Archibald Memorial Fountain이 있다. 1차세계대전 당시 프랑.. 2023. 12. 23. [시드니/센트럴코스트 여행] 롱 제티/펠리컨 먹이 타임 (Long Jetty Wharf / Pelican Feeding) 방문일: '23.12.20. 헌터밸리에서 바로 시드니로 돌아가기에는 먼가 아쉬워서 구글맵을 열심히 찾아보다 딱 뉴캐슬과 시드니의 중간즘에 위치한 센트럴 코스트를 가보기로 했다. 워낙에 비가 많이 오는 날이라서 센트럴코스트에 가면서도 비가 그칠 것이라는 기대보다는 우리가 갔을때 조금 잠잠해졌으면 정도의 기대로 이동했다. 첫번째로 Long Jetty Wharf를 찍고 갔다. 네비 목적지가 집들 바로 앞 작은 공원들 앞의 조그마한 주차장이었는데 공원이 워낙에 작아 처음에는 제대로 찾아왔나 싶을 정도였다. 주차하고 보니 호수쪽으로 쭉 뻗은 Jetty가 보인다. 이름 그대로 호수쪽으로 쭉 뻗은 Jetty이다. 엄청나게 긴 Jetty라 보자마자 멋지다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막상 제티로 들어가니 호수가 쪽에 부유.. 2023. 12. 23. [시드니/헌터밸리 여행] Binnorie Dairy - 치즈 테이스팅 방문일: '23.12.20. https://www.binnorie.com.au Home - Binnorie Dairy Taste and buy our award-winning cheeses at our retail shop and view the cheesemakers at work in our state-of-the-art cheesemaking room. www.binnorie.com.au 헌터밸리하면 첫번째로 와인 테이스팅이지만 치즈 가게와 초콜렛 가게 방문도 많이 한다. 와이너리 투어는 와인 테이스팅에 $10~20를 내고 와인 맛을 보고 마음에 들면 와인도 구매하는 것이지만, 치즈와 초콜렛은 아이들이 치즈나 초콜렛 만드는 것을 체험하는 것이 아니고 치즈나 초콜렛을 구매하기 전에 한번 맛보는 정도가.. 2023. 12. 23. 이전 1 2 3 4 ··· 1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