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Trip94 시드니→인천→대구/대한항공/비지니스석(프레스티지)/택스리펀/위탁수화물 (1/3) 방문일: '23.11.27. 1. 일시귀국/건강보험료 관련 일 때문에 시드니에서 한국으로 일시귀국을 했다. 우리학교의 경우 연구년 중 일시귀국은 미리 학교를 통해 신청하면 별다른 불이익없이 한국을 들어와서 일을 보고 다시 나갈 수 있다. 한가지 유의할 점은 연구년으로 해외체류하는 것 때문에 건강보험료를 납부하지 않는 상황이기 때문에, 일시귀국 중에 병원을 방문해서 건강보험을 사용하게 되면 당해 월에는 급여에서 건강보험과 장기요양보험료를 납부해야 한다고 한다. 그래서 병원갈 일은 왠만하면 일시귀국 전에 연구년을 보내는 곳에서 해결하고 해외장기체류자 보험으로 처리하는 것이 더 좋은 선택이다. 2. 비행편 / 비지니스석 / 위탁수화물 예약 수행중이던 과제 때문에 일시귀국하는 거라 과제비에서 집행이 가능하고 예.. 2023. 12. 2. [시드니 여행] Cabarita Park / Cabarita Swimming Centre (카바리타 공원 / 카바리타 실외 수영장) 방문일: 2023.11.19. 웹사이트: https://www.cabaritaswimmingcentre.com.au Home Cabarita Swimming Centre located in Concord, New South Wales is a beautiful flagship facility overlooking the Parramatta River. Our charming outdoor aquatic facility boasts one of the best views that Sydney has to offer. www.cabaritaswimmingcentre.com.au 주말에 30도 정도가 되는 더운 날에 주로 해변으로 갔는데 아이들이 자꾸 주말마다 해변에 간다고 투덜대서 어딜갈까 하다 구글지도를 .. 2023. 11. 23. [시드니 여행] 자카란다 명소 / McDougall St. (킬리빌리 맥도걸 거리) / 밀슨공원 (Milson Park) 방문일: '23.11.5. 10월 즘 부터 시드니에 봄이 오면서 한국에서 벚꽃이 피듯이 보라색의 꽃인 자카란다가 피기 시작한다. 벚꽃과 다른점은 벚꽃은 1주일 정도면 폈다가 다 지지만 자카란다는 나무마다 다르긴하지만 10월초부터 시작해서 11월 초까지 여러 곳에서 꾸준히 꽃이 핀다는 것이다. 이런 꽃을 처음 봐서 호주 고유종인가 했더니 원산지는 남미 아열대 지역이라고 한다. 타롱가주를 갔다가 페이스북에서 종종 자카라다 명소인 길리빌리 지역의 McDougall St를 찾았다. 아래는 인터넷에서 흔히 보던 McDougall St의 자카란다 풍경으로 자카란다로 거의 터널을 이루고 있다. 위와 같은 풍경을 기대하고 자동차 네비게이션에 McDougall St를 검색해서 이동했다. 자카란다 명소라더니 해당 거리는 .. 2023. 11. 8. [시드니 여행] 타롱가 동물원 (Taronga Zoo) / 연간회원권 (2/2) 방문일: '23.11.05. 일요일 아침 비가 내리고 낮기온이 낮은 편이라 무엇할까 고민하다 ... 낮부터 비가 그친다고 해서 타롱가주에서 연간회원권을 써먹기로 했다. 타롱가주도 주말에는 사람이 많은데 아무래도 오전에 비가 많이 왔다 보니 사람이 별로 없고 화창한 날에는 동물원 돌아다니는 것이 힘들어서 오히려 흐린 날이 더 좋겠다 싶었다. 타롱가주에 2번째 방문하는 것이라 지난번 보지 못한 Bird Show와 Seal Show를 보는 것을 중심으로 방문했다. Seal Show와 Bird Show 시간은 'Taronga Zoo App - What's On?'에서 날짜를 선택해서 'Seal For The Wild Presentation'과 'Free Flight Birds'의 시간을 확인하면 된다. 연간회원.. 2023. 11. 8. [시드니 여행] 타롱가 동물원 (Taronga Zoo) / 연간회원권 (1/2) 방문일: '23.09.25. 웹페이지: https://taronga.org.au/ Taronga Conservation Society Australia We've been working hard to make sure our Zoos in Sydney and Dubbo are safe for you and our staff. taronga.org.au 시드니 주변에 생각보다 많은 동물원이 있다. 그중에 유명한 곳이라면 타롱가 주 (Taronga Zoo), 시드니 주 (Sydney Zoo), 와일드라이프 시드니 주 (Wildlife Sydney Zoo), 페더데일 와일드라이프 (Featherdare Wildlife Park)정도이다. 이 중 시드니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동물원이 아무래도 페리를 타고 갈 수.. 2023. 11. 8. 호주/시드니 관광 - 한인 여행사/일일투어 업체 1. (전세계) 여행 전문 사이트 - 마이리얼트립과 KKday 같은 여행 전문 사이트가 비쌀 것 같지만 전문 여행사 상품들에 비해 특별히 더 비싸거나 하지 않으며 카드할인 같은 것을 통해 오히려 더 저렴한 경우가 많았음 - 회원등급이 높아서 적립률이 높거나 적립금을 사용하는 경우 오히려 여행전문사이트가 더 유리할 수 있음 가. 마이리얼트립 https://www.myrealtrip.com/ 마이리얼트립 :: 나다운 진짜 여행 www.myrealtrip.com 나. KKday https://www.kkday.com 아시아 No.1 여행 플랫폼 : 케이케이데이 최저가 할인! 국내 및 해외 입장권, 호텔, 액티비티, 원데이클래스, 투어, 렌트카, 유심까지 클릭 한 번으로 완성하세요. 다채로운 여행의 시작, KK.. 2023. 11. 8. [시드니 여행] 블루마운틴 - 링컨스락 (Lincolns Rock) 방문일: '23.10.07. 사실 블루마운틴하면 사진 명소로 링컨스락을 들 수 있다. 네비게이션으로는 Linconls Rock이 검색되지 않아 구글맵에서 검색해서 찾아갔다. 링컨스락 전용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아래의 표지판을 따라 이동했다. 왕복 25분 거리로 얼마 안걸어서 나온다. 돌덩어리 절벽이로 돌이 잘 파이는 재질이라 많은 사람들이 바닥에 낙서를 새겨놓았다. 엄청난 블루마운틴의 광경을 여기서도 느낄 수 있다. 아찔한 절벽 밑으로 차 2대 정도가 녹슬고 꼬구라져 있다. 아마도 예전에는 이곳 앞까지 차를 가지고 올 수 있지 않았을까 싶다. 제법 넓은 돌덩이라 여기저기서 다들 사진찍느라 정신없었다. 일반적으로 블루마운틴에서 찍는 절벽끝에 걸터 앉아 사진 찍는 곳은 링컨스랑 입구근처이다. 끝 부분이 사진.. 2023. 10. 11. [시드니여행] 블루마운틴 - 시닉월드 (Scenic World) 방문일: '23.10.07. 웹사이트: https://www.scenicworld.com.au Scenic World Scenic World at Katoomba in the World Heritage-listed Blue Mountains of Australia, offers a range of experiences found nowhere else on Earth. scenicworld.com.au 시드니 인근 지역에서 가장 유명한 관광장소가 오페라하우스, 블루마운틴, 포트스테판를 보통 든다. 주말에 오랜만에 직접 운전해서 가족들과 블루마운틴을 갔다. 예전에 블루마운틴갔을 때는 데이투어 상품을 이용해서 별보기가 까지 했지만, 이번에는 그 때 가보지 못했던 시닉월드를 가기 위해서 였다. 전날 몇군데 가.. 2023. 10. 11. [뉴질랜드 여행] 더니든 터널비치 (Tunnel Beach) 방문일: '23.10.01. 여행책자에서 더니든 관광지를 찾아보니 여기서만 볼 수 있겠다 싶은 것이 터널비치라 해가 지기전에 터널비치로 이동했다. 언덕위의 집들 사이로 지나가는 길이다. 골목길들 사이를 가다보니 Tunnel Beach 표지판이 보인다. 네이게이션이 안내해주는 주차장은 아직 완공이 다되지 않았는지 주차장의 절반정도만 열려져 있고, 화장실도 문은 닫혀져 있었다. 주차장 밑으로 난 길로 내려가니 바로 푸른 바다가 보인다. 그런데 터널비치까지 가는 경사가 생각보다 너무 심하다. 무릎이 안좋은 어르신들은 제법 주의를 요할만한 길이다. 이런 경사길을 따라 20분 정도를 내려가야 한다. 뉴질랜드 들판에서 흔히볼 수 있는 노란색 꽃 나무로.. 구글에 검색해보니 Gorse라고 한다. 해변 밑으로 가는 길.. 2023. 10. 10. 이전 1 2 3 4 5 6 ··· 1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