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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비행편13

시드니공항→인천공항→대구공항/대한항공/택스리펀/스카이팀 라운지/플라자프리미엄 라운지 (1/2) 방문일: '24.1.11. 1년여의 시드니에서의 생활을 끝내고 새벽 공항앞 호텔에서 셔틀버스로 시드니 공항으로 이동했다. 시드니에 있으면서 뉴질랜드, 울룰루, 골드코스트, 미국, 말레이시아, 한국으로 여행/출장을 가면서 그렇게 자주 왔던 시드니 공항이 마지막이라 그런지 조금더 짠한 마음이 남았다. 1. 택스리펀/ 체크인 / 초과수화물 / 골프클럽 공항에 도착하기 전까지는 마음만 심숭샘숭했는데, 공항에 도착해서는 후다닥 택스리펀과 출국수속 받는 것 밖에 생각나지 않았다.ㅎ 출국전 Chemistwarehouse에서 구매한 영양제와 박싱데이때 구매한 옷들을 택스리펀 받기 위해 터미널 1층의 ABF Client Service 부터 찾았다. 터미널1의 가운데즘에 위치해 있다. 전에도 택스리펀을 해본 적이 있어 위.. 2024. 1. 14.
[골드코스트 여행] 시드니 공항 - 골드코스트 공항, PP카드 라운지, 고카드 시드니공항: https://www.sydneyairport.com.au/ PP카드: http://prioritypass.com 탑승일: '23.04.18. 골드코스트로 여행을 가기 위해 시드니에서 Jetstar를 이용하여 여행첫날 시드니 공항으로 이동했다. 시드니공항의 경우 트레인으로 이동하는 것이 가장 편하긴한데, Sydney Airport Station access fee가 어른 $15.74, 어린이 $14.08가 붙는다. 4인가족의 경우 기차요금 외에 별도로 $60나 더 내야하는 꼴이다. 이러한 공항역 이용요금을 줄이는 방법으로 공항바로 직전역인 Mascot역에서 내려 420번 버스를 타고 공항으로 가는 방법이 있다. 골드코스트를 가기 위해 시드니 공항으로 아침에 기차로 이동하다 조금 서둘러서인지 .. 2023. 11. 29.
[뉴질랜드 여행] 크라이스트처치 공항 - 시드니 공항 / 에미레이트 항공 / 이코노미 / 렌트카 반납 방문일: '23.10.02. 더니든에서 마지막날을 보내고 크라이스트처치로 이동했다. 3시간 30분 정도 운전해야 하는 거리인데 동쪽지역이라 그런지 중간중간 소도시들이 제법 많이 있어 기름도 넣고 중간중간 간단히 휴식하기에 편했던 것 같다. 더니든에서 크라이스트처치로 이동하는 중간에는 이렇게 유채꽃밭도 종종 볼 수 있었다. 아마도 바이오연료를 만들기 위한 용도인 듯하다. 렌트카는 렌트카를 픽업한 그 주차장에 그대로 가져다 놓으면 된다. 크라이스트처치 공항의 국제선 도착 간판을 따라가다 보면 rental car 표지판이 보이니 이곳을 따라가다보면 처음 렌트카를 픽업한 주차장이 나온다. 나의 경우 Europcar에서 차를 렌트해서 해당 주차구역에다 주차하고 짐을 내리고 자동차키를 다시 국제선 도착 게이트앞의 .. 2023. 10. 10.
[뉴질랜드 여행] 에미레이트 항공 / A380 / 시드니 공항 → 크라이스트처치 공항 / 렌트카 방문일: '23.09.27. 1. 시드니 공항 콴타스 코드쉐어 항공편이 에미레이트 항공의 EK0412 항공편을 이용하여 시드니 공항에서 뉴질랜드의 크라이스트처치 공항으로 이동하였다. 해당 비행편은 시드니 공항에서 오전 7:50 출발으로 61번 게이트로 배정되어, 7시즘 해당 게이트로 이동했다. 7:50 비행편이지만 한참을 게이트 오픈을 기다렸다가 8시가 넘어서 입장이 시작되었다. 아이들을 먼저 탑승시켜줘서 아이들을 내세워서 먼저 입장이 가능했다. ^^ 한참을 통로를 따라가서 비행기에 탑승할 수 있었다. 2. 에미레이트 항공 A380 이코노미석 통로에서 찍은 A380 기종이다. 뚱뚱해보이고 날개 밑에 제트엔진이 2개씩 달려있어 커보이긴하는데 큰지 잘 몰랐는데, 옆과 건너편의 일반 비행기를 보고 A380을 .. 2023. 9. 29.
[뉴질랜드 여행] 시드니 공항/한인택시/하우스 라운지/에미레이트항공 체크인 방문일: '23.09.27. 1. 시드니 공항 이동 한인택시 해피콜대리운전 - 대리운전, 콜택시, 공항픽업, 심부름 - 0422 616 661 - 카톡: happycallsydney 어른 3명, 아이 2명이 아침 7:50 시드니공항에서 떠나는 비행편을 이용하려니 안전하게 출발 2시간 전인 새벽 5:50 경에 공항에 도착하여야 한다. 트레인을 타고 가려면 역까지 이동하는 시간까지 고려해서 5시에는 집에서 나와야할 것 같았다. 기차역 바로 앞에 사는 것도 아니고 새벽에 아이들 데리고 기차역까지 걸어가는 것도 감당이 안되고 기차역에 가려고 버스시간까지 생각해서 집을 나서려니 도저히 답이 안나왔다. 캐리어 3개 정도를 실을 수 있는 큰 차량을 우버로 예약 가격을 보니 $110 정도였다. 급 한인택시 생각이 나서.. 2023. 9. 28.
시드니 공항 국제선 도착 친지 자차로 픽업하기 출처: https://www.sydneyairport.com.au Welcome to Sydney Airport - Flight Info, Parking, Hotels, Shopping and more Welcome to Sydney Airport. Find Flight Info, Parking, Hotels, Shopping, Dining and other info for International and Domestic passengers. prod.sydair-public-website.com 한국에서 시드니로 오는 친지를 픽업하기 위해 시드니공항 픽업 정보를 찾아보았다. 공항 웹페이지에서 국제선 픽업 옵션으로 Rideshare Zone (e-TAG access only), Public Pick-up.. 2023. 9. 20.
호주/미국 출입국 증명 한국에서 출국하거나 입국하는 경우 정부24에서 '출입국사실증명'을 발급받으면 된다. 대게 국외출장시 실제 출국일과 입국일을 확인하기 위한 증빙자료로 주로 사용된다. 호주나 미국의 경우도 이러한 증명서 발급이 가능하다. 1. 호주: Request for international movement records https://immi.homeaffairs.gov.au/help-support/departmental-forms/online-forms/request-international-movement-records Immigration and citizenship Website Find out about Australian visas, immigration and citizenship. immi.homeaff.. 2023. 8. 3.
[울룰루 여행] 에어즈락 공항 > 시드니 공항 방문일: '23.07.19. 에어즈락 리조트에서 셔틀을 타고 공항에 내려서 바로 Jetstar 카운터에 줄을 섰다. 워낙에 작은 공항이라 그런지 셀프 체크인 기기도 없고 무조건 카운터로 가야하는 시스템이다. 물론 위탁수화물이 없이 미리 웹체크인을 했다면 카운터에 갈 필요가 없겠지만... 대부분 한 그룹당 한개 정도의 위탁수화물이 있기 마련이라 자칫 늦으면 카운터 줄도 제법 길어졌다. 줄서서 화면을 보니 아니나 다를까 멜번과 시드니 가는 Jestar가 각각 15분 2시간 지연중이고, Cairns가는 Qantas는 취소가 되어 있다. 역시나 오후편 Jestar는 실망시키지 않고 지연이다. 웹체크인한 보딩패스를 보여주고 짐을 부치는데, 짐부치는 기계가 고장났다며 다시 짐 찾는 곳 옆으로 가져다 주라고 한다. .. 2023. 7. 19.
[울룰루 여행] 시드니 공항 - 에어즈록 공항 방문일: '23.07.16. 아이들 학교 Term2와 Term3 사이의 School Holiday에 예전부터 꼭 가보고 싶었던 울룰루를 가기 위해 Jetstar의 Holiday 상품을 이용해 항공권과 숙소를 예약했다. 울룰루는 사막이라 여름보다는 겨울에 여행하는 것을 많이들 추천하기 때문에 이번 방학이 아니면 정말 평생 못 가겠다 싶었다. 아이들 방학중에는 숙소 가격이 너무 비싸서 아이들이 Term3 개학후 2일 정도는 그냥 못간다 생각하고 방학 맨 마지막 일요일, 월요일에다 개학하는 화요일, 수요일을 포함해서 3박4일로 4명에 AUD2,576 (1인당 AUD644)으로 결제했다. Qantas Point가 21,100 Point 있어 이것도 결제할 때 사용해서 AUD 211 정도를 더 세이브할 수 있었다.. 2023. 7.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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