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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여행] 퀸 빅토리아 빌딩 (Queen Victoria Building; QVB) TownHall 역에 내리면 퀸 빅토리아 빌딩을 볼 수 있다. 주변에도 오래된 건물들이 좀 있긴하지만 제법 큰 규모의 오래된 건물이라 한눈에 보인다. 주말에는 주변에서 버스킹 공연하는 사람들도 여럿볼 수 있다. 퀸 빅토리아 빌딩을 옆에서 찍은 모습인데, 이 처럼 길쭉한 형태로 되어 있다. 처음 퀸 빅토리아 빌딩을 갔던 것이 타운홀에서 내려서 사람들따라서 가다보니 천정이 낮은 지하상가가 나왔는데, 여기가 퀸 빅토리아 빌딩 지하층이었다. 아래 사진은 퀸 빅토리아 빌딩 지하에 있는 스타벅스이다. 한국에는 그렇게 흔하던 스타벅스가 호주에는 많지 않다보니 만나면 조금 반갑기도 하다. 건물 양쪽에 상가가 있고, 가운데서는 화장품을 파는 여느 백화점처럼 생겼다. 조금만 더 가다보면 천장에 매달링 거대한 시계를 볼 수.. 2023. 3. 28.
[시드니 여행] 씨라이프 아쿠아리움 (SEA LIFE Aquarium) 웹사이트: https://www.visitsealife.com/sydney/ Visit Sydney Aquarium Today | SEA LIFE Sydney Visit SEA LIFE, one of the best places to visit in Sydney. Get your SEA LIFE Aquarium tickets and visit one of the top attractions in Sydney! www.visitsealife.com 마이리얼트립: https://www.myrealtrip.com/offers/72655 시드니 어트랙션 콤보 e-티켓 (와일드라이프 동물원/씨라이프 아쿠아리움/마담투소/타워아이) 시드니 여행 필수 코스를 저렴하고 편리하게 이용해보세요! www.myrealtrip... 2023. 3. 27.
Harmony Day 행사 Harmony Day 행사가 있다고 아래와 같이 초청장이 왔다. Wikipedia에서 찾아보니 공휴일은 아니고, 매년 3월21일이 하모니 데이로 정부에서 지정한 observance day이라고 한다. 아무래도 호주도 워낙에 다양한 문화권과 국가에서 사람들이 와서 다양한 문화를 존중하자는 취지로 지정된 것이다. Harmony Day 행사 1~2주 전부터 행사당일 전통의상이나 주황색 티를 입고 등교달라고 아이들을 통해 전달받았다. 이런 행사가 있는 것은 호주에 오기전부터 알고 있었지만 아이들 한복이 초등학교 저학년때까지만 있었기 때문에 다로 들고올 수도 없었다. 뒤늦게 Zara에서 주황색 옷을 사서 아이들 입혀서 보냈다. 행사 당일 학교에 가니 퍼레이드를 하는 길 양옆으로 의자들을 깔아놓고 많은 사람들이 이.. 2023. 3. 23.
호주 시드니 병원 GP 진료 및 X-Ray 찍기 아이들과 K마트에 갔다가 권투 글러브와 스파링 미트를 사서 집에서 놀기 시작한지 얼마안되어서 아이의 검지가 꺽이면서 손가락이 붓기 시작했다. 다음날 리드컴에 한인 닥터가 있는 GP에 전화해서 예약부터 잡았다. (구글맵에서 한인GP나 한인병원으로 검색하면 주변 한인의사가 있는 병원 검색이 가능함) 당장 당일에는 예약가능한 의사가 없어 다음날 아이 학교가 끝나고 찾아갔다. GP에 있는 의사가 어떻게 다쳤는지 꼬치꼬치 캐묻고, 손가락을 만져보더니 X-Ray를 찍어보자며 종이한장을 프린트해 주었다. 앞면은 Imaging Request이고 뒷면에는 영상 찍는 곳들이 명칭과 주소가 적혀져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정형외과에 가서 다 하면되는데, 여기는 GP를 통해서 X-Ray를 비롯한 의료영상을 찍는 곳에서 영상을 .. 2023. 3. 23.
[시드니 여행] Power House Museum (발전소 박물관 / 파워하우스 박물관) 방문일: '23.03.18. 웹사이트: https://www.maas.museum/powerhouse-museum/ Powerhouse Ultimo The Museum of Applied Arts and Sciences is Australia's contemporary museum for excellence and innovation in applied arts and sciences. www.maas.museum 여름이 꺽이려고 하는지 한창 무더운 주말이라 수영장이나 해변을 갈까 하다 시드니 Ultimo에 위치한 PowerHouse 박물관을 찾았다. Power House를 우리나라말고 하면 발전소 정도가 되는 모양인데, 박물관은 발전소와는 조금 거리가 멀고 어린이들을 위한 과학박물관이라 생각하면 된다... 2023. 3. 22.
[시드니 여행] 호주 박물관 (Australian Museum) 웹사이트: https://australian.museum Australian Museum Discover the richness of life, the Earth and culture in Australia and the Pacific region at Australias first museum in Sydney. australian.museum 방문일: '23.03.11. 예전 출장차 테즈매니아에 갔을때 들른 박물관이 너무나 괜찮았던 기억이 있어, 주말을 맞이해서 가족들과 시드니 시티에 St. Mary 성당 맞은편에 위치한 호주 박물관을 찾았다. 찾아가는 길은 쉽지 않았다. 지하철을 이용해 시드니 시티로 이동했는데 네트워크 문제인지 뭔지 Central 역의 플랫폼이 꽉 차서 기차가 들어갈 플랫폼이 없어.. 2023. 3. 17.
도로 주차요금 내기 호주 주차 간판(참고: https://sydney2023.tistory.com/57)에서 'Ticket'이라는 문구가 있으면 도로에 주차후 주차요금을 지불해야 한다. 도로에 항상 Council에서 주차된 차량을 확인하는 것은 아니지만 은근히 자주 주차차량 및 주차요금 지불을 확인한다. 아래와 같은 도로변에 위치한 미터기의 형상이다. 모양만 조금 다르지 작동법은 거의 동일하다. +나 -버튼을 눌러서 주차시간을 정한다. 주차시간이 변경되면 주차요금도 같이 확인할 수 있다. 그리고 카드로 결제하고 Ticket을 출력받으면 된다. 아래의 미터기는 조금더 상세하게 주차요금을 미리 확인할 수 있도록 적혀 있다. 주중 오전8시부터 저녁6시까지는 시간당 $5.6이고, 나머지 시간에는 시간당 $3.6이다. 최대 주차가능.. 2023. 3. 13.
10. 국제소포 (선편) 배송받기 호주에서 집 렌트를 계약하자마자 1월 중순에 EMS로 2박스, 국제소포 선편으로 3박스를 보냈다. (참고: https://sydney2023.tistory.com/30) EMS는 보낸지 6일만에 받을 수 있었지만 선편으로 보낸 국제소포는 기다림의 연속이다. 다음은 우체국 앱에서 배송조회한 결과로 1월 19일에 국제소포를 접수 했지만 2주 가량 기다린 후 2월7일에 선박에 선적되어 2월 27일에 시드니에 들어온다고 되어 있다. 선박이 2월27일에 시드니로 입항한다고 되어있지만 27일이 지나도 전혀 업데이트가 없었다. 위 그림의 운송편명: WIDE HOTEL이라 왠 HOTEL인가했지만 구글에서 검색해보니 정말 컨테이너 선박 이름이다. Vessle Finder에서 해당 배의 위치와 배의 위치와 입항 예정일을 .. 2023. 3. 8.
[시드니 여행] 코카투 섬 (Cockatoo Island) 방문일: '23.03.04.(토) 웹사이트: http://www.cockatooisland.gov.au/ Cockatoo Island - UNESCO World Heritage Site | Cockatoo Island www.cockatooisland.gov.au 큰 아이가 좋아하는 톡파원25시에서 코카투 섬이 짧게 나와서 소개를 하였다. 일전에 Ferry로 서큘러키로 이동하면서 Parramtta River 한 가운데 섬이 있어 가보고 싶던 찰나에, 방송을 통해 이 곳이 코카투 섬이고 호주 초기에 죄수들을 가두던 감옥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어 가게되었다. 아래 그림처럼 강 한가운데 있기 때문에 Ferry가 아니면 갈 수 있는 방법이 없다. 우리는 Sydney Olympic Park Wharf에서 Ferry.. 2023. 3.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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