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공항&비행편13 3. 인천공항 - (티웨이 비지니스) 출국수속, 라운지이용, 탑승 1. 출국 수속 - 티웨이 비지니스 티웨이는 인천공항 1터미널 E구역 카운터에서 체크인과 위탁수화물을 맡길 수 있다. 출발 3시간 전부터 카운터에서 접수를 받는 다는데 이 시간에 시드니로 가는 고객 뿐만아니라 다낭을 비롯한 다른 비행편도 있어 엄청길게 줄을 서고있었다. 비지니스의 경우 체크인, 탑승시 별도로 줄서고 위탁수화물도 먼저 내주기 때문애 비지니스 세이버 줄을 서려고 했는데, 아래 그림과 같이 비지니스 세이버 입구를 막아놓고 있었다. 비행기값 2배로 주고 저 긴줄을 기다리기는 억울해서 직원에게 여기 들어갈 수 없냐고 물어보니, 비지니스 아닌데 자꾸 들어와서 막아놓은 것이라고 들어오라고 안내해 주었다. 비지니스 세이버임에도 불구하고 특별히 안내주는 사람도 없고 해서 조금 그랬다. 그래도 이렇게 긴줄.. 2023. 2. 26. 4. 인천-시드니 티웨이 비지니스 세이버 탑승, 입국 수속 탑승일: '23.01.09.~01.10. 비지니스 전용 탑승구로 편하게 비행기에 타서 자리에 가니 생수병, 안대, 일회용 칫솔, 담요, 슬리퍼가 준비되어 있다.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에서 보던 그 비지니스 좌석과 거의 동일하다. 잘때는 거의 편평할 정도로도 눞혀진다. 조금 아쉬운 것은 스크린이 없어 영화나 드라마를 비행중에 볼 수 없다는 점이다. 좌석 앞쪽 가운데에는 콘센트를 꼽을 수 있도록 되어 있다. 보아하니 녹색불이 와야 전원이 들어오는 것 같았다. 녹색불이 들어온 상태에서 콘센트를 꼽으면 붉은색으로 바뀌기도 하는데, 다시 여러번 꼽아 녹색불이 왔을 때만 전원이 들어왔다. 내가 가진 충전기를 꼽으면 자꾸 붉은색으로 바뀌어서 승무원에게 말하니 USB 충전기도 빌려주었다. 비지니스 석 예매시 창가자리를 .. 2023. 1. 12. 2. 비행편 예약하기 - 티웨이 비지니스 세이버 '23년 1월 현재 인천-시드니 직항노선을 운행하는 항공사가 5개나 된다. 소위 국적기라 말하는 FSC (Full Service Carrier) 중에는 대한항공 (오후 6:45 출발), 아시아나 (오후 8:00 출발), 콴타스 (오후 7:50 출발)가 있고, 저가항공사인 LCC (Low Cost Carrier) 중에는 티웨이 (오후 10:20 출발), 젯스타 (오후 9:55 출발)가 있다. '22년 12월 중순부터 콴타스, 티웨이, 젯스타가 인천-시드니 노선을 취항하면서 항공사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우리는 티웨이가 '22년 12월 23일부터 취항한다는 뉴스를 보고 가격이 깡패라고 티웨이를 이용하기로 했다. 아니나 다를까 일반석이 프로모션 가격으로 52만원 정도로 매우 저렴하다. 특히, 대한항공/아시아나.. 2023. 1. 10. 1. 대구 → 인천공항/ 리무진버스 대구에서 인천공항으로 이동하는 방법은 크게 KTX+광명역 공항리무진, KTX+서울역 공항철도, 공항리무진 3가지 방법이 있다. 가족들과 함께 많은 짐 (28인치, 24인치, 20인치 캐리어 각 2개씩 총 6개)을 가지고 가는 상황에서 KTX를 타면 환승을 해야하는 번거러움 때문에 공항리무진으로 한방에 이동하는 방법을 선택했다. 1. 예매 - 버스타고 앱 동대구-인천공항 검색 우등심야: 43,500원, 우등: 39,500원 > 아동의 경우 성인의 반값 4명 예약시 1명 분 할인, 1달 전 사전 예매시 할인 등 혜택이 있어 가격이 더 저렴함 직항은 3시간 50분, 구미 경유는 4시간 20분 정도 걸린다고 되어 있음 휴대폰 앱에서 예약시 모바일 발권이 가능해서 별도의 발권이 필요없음 - 앱의 예매내역에서 모바.. 2023. 1. 10.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