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211 호주 주차 간판 호주에서의 주차간판을 읽는 방법은 다음으로 요약할 수 있다. P는 주차할 수 있음을 의미함 P앞의 숫자는 주차할 수 있는 기간을 의미함 (2P는 2시간 주차을 의미함) 일부 규칙은 특정한 날 또는 요일에만 적용됨 'TICKET', 'METER', 'Phone', 'Coupon'은 APP이나 Meter기에서 주차료를 지불하고 티켓을 대시보드위에 올려놓아서 밖에서 보이도록 해야함 화살표는 규칙이 적용되는 방향을 의미함 No Parking과 No Stopping은 다름 (No Parking Area에서 사람을 태우거나 내리는 것이 가능함) 특정 목적의 구역이 있음: Disability Parking, Clearway, Loading Zones, Buses, Large Construction Sites 1. N.. 2023. 2. 28. [시드니 여행] 컬컬비치 (Curl Curl Beach) 방문일: '23.2.26. 일기예보에 또 최고기온이 30도가 넘는다길래 해변을 가기로 했다. 페리타고 멘리비치를 가고 싶었는데, 너무 페리를 오래 타야해서 결국 주차가 조금은 쉬운 해수욕장으로 맨리비치 위에 있는 컬컬비치를 찾아 갔다. 미리 구글맵에서 주차장을 찾아보고 어느 정도로 넓은 지 확인하고 이동했다. 주차장 뿐만아니라 길가에도 많은 차량들이 주차해 있었다. 주차장이나 길가에 주차할 곳을 1개 정도는 충분히 찾을 수 있을 정도인 듯하다. 위의 구글 위성지도에서 처럼 컬컬비치가 North와 South 지역으로 나눠져 있다. Rockpool 역시 북쪽과 남쪽에 각각 1개씩 위치해 있다. 위 사진에서 Griffin Rd에서 주차장으로 들어가 South Curl Curl Beach 글자가 근처의 주차장에.. 2023. 2. 27. 시드니 해변 - 무료 주차 및 주차 원문: https://www.sharewithoscar.com.au/blog/sydney-beaches-parking-guide/ Top Sydney beaches with parking | Guide to parking near Sydney Beaches What you should know There’s nothing like Sydney beaches! Sydney’s weather is great most of the year, the surf is […] www.sharewithoscar.com.au 1. 주차가 쉬운 시드니 해변 가. 마루브라 비치 (Maroubra Beach) – ⭐⭐⭐⭐⭐ Coogee에서 한 해변 아래에 있는 Maroubra는 때때로 트렌디한 동부 교외 이웃에 가려져 있지만.. 2023. 2. 26. 3. 인천공항 - (티웨이 비지니스) 출국수속, 라운지이용, 탑승 1. 출국 수속 - 티웨이 비지니스 티웨이는 인천공항 1터미널 E구역 카운터에서 체크인과 위탁수화물을 맡길 수 있다. 출발 3시간 전부터 카운터에서 접수를 받는 다는데 이 시간에 시드니로 가는 고객 뿐만아니라 다낭을 비롯한 다른 비행편도 있어 엄청길게 줄을 서고있었다. 비지니스의 경우 체크인, 탑승시 별도로 줄서고 위탁수화물도 먼저 내주기 때문애 비지니스 세이버 줄을 서려고 했는데, 아래 그림과 같이 비지니스 세이버 입구를 막아놓고 있었다. 비행기값 2배로 주고 저 긴줄을 기다리기는 억울해서 직원에게 여기 들어갈 수 없냐고 물어보니, 비지니스 아닌데 자꾸 들어와서 막아놓은 것이라고 들어오라고 안내해 주었다. 비지니스 세이버임에도 불구하고 특별히 안내주는 사람도 없고 해서 조금 그랬다. 그래도 이렇게 긴줄.. 2023. 2. 26. [시드니 여행] 차이나타운 야시장 방문일: '23.2.24. 시드니 CBD의 차이나타운에서 매주 금요일 오후 4시부터 11시 사이에 야시장이 열린다고 하여 아이들과 저녁에 시드니 시티로 나갔다. 차이나타운은 Haymerket 지역에 위치해 있아 전철을 타고 가는 경우에는 Cetral 역에서 내리면 된다. 구글에서는 Chinatown Friday Night Market으로 검색하면 쉽게 찾을 수 있다. 저녁 6시30분 즘에 도착했는데, 차이나타운을 알리는 입구문 뒤로 어둡기 전인데도 많은 사람들로 북적거리고 있었다. 여느 중국의 야시장 처럼 길 양쪽으로 다양한 먹거리리들을 팔고 있다. 사람들마다 줄서서 뭔가 하나씩 먹으려고 기다리고 있다. 흔히 보는 꼬치 종류들도 있고 여기도 꼬치집인데 핫도그를 chinese hotdog로 팔고 있었다. .. 2023. 2. 25. 11. 'Meet the Teacher' 참석 및 교실 구경 학교 공지 어플인 SZapp을 통해서 'Meet the Teacher' 행사가 있다고 공지가 왔다. 아이들 개인면담이 아닌 선생님, 교실, 수업 등에 관한 소개라고 한다. 호주 학교에서 첫번째로 부모가 참석할 수 있는 행사라 아내와 함께 참석하기로 했다. 언어때문에 아이들이 제대로 집으로 전달하지 못하는 것도 있을 것이고해서 꼭 참석해야겠다 싶었다. 5시 시간에 맞추어서 학교에 도착해서 아이들 학급에 들어갈 수 있었다. 아이들 데려다주기만 하지 학교 안 교실은 어떨까 궁금했는데 볼 수 있는 기회다. 우선 한국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학교교실이라기 보다는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 더 가까운 분위기다. 학생들마다 책상이 있는 것도 아니고 학급이 유리로 구분되어 있어서 복도나 옆반에서 훤히 안이 다 보이는 구조다... 2023. 2. 23. 두산베어스 vs 호주올스타 평가전 관람 방문일: '23.2.19. '23년 2월 초에 호주 인터넷 카페를 통해서 두산베어스와 호주올스타 평가전을 한다는 소식을 접하게 되었다. 연습경기인 만큼 무료일 것 같았지만 어른과 아이 각각 $22와 $12로 유료입장 경기였다. 토요일 저녁과 일요일 오후에 각각 1게임씩 BlackTown에서 열리는데, 경기 1주일 전 즘에 일기예보로 토요일이 39도까지 올라가는 heat wave를 예보하고 있어 토요일 저녁 게임이긴하지만 이동할 때 힘들 것 같아 일요일 경기로 예매했다. 토요일 18일 저녁경기는 결국 더위가 문제가 아니라 갑자기 내린 폭풍에 노게임 선언되었다. 일요일 점심이 되기전에 집에서 출발하여 Westfield Parammata의 푸드코트에서 점심먹고, 오랜만에 스타벅스에서 커피 한잔씩 주문해서 경기.. 2023. 2. 20. [시드니 여행] 마루브라 해수욕장 (Maroubra Beach) 방문일: '23.02.18. 아침 뉴스 일기예보로 Heat Wave라 해서 토요일에 시드니에서 처음으로 해수욕장을 가기로 했다. 시드니 해변중에 유명한 곳이 맨리 비치와 본다이 비치라 처음에는 이 2곳 중에 고르려고 했지만 주차장소 찾기도 힘들고 주차비도 2시간 지나면 너무 비씨다라고 해서 일단 무료로 주차가 가능할 만한 곳들 부터 검색을 해보았다. 주로 무료 주차가 가능한 곳들이 마루브라 (마루바), 말라바, 크로밸리, Cronulla, Balmoral Beach 정도가 검색이 되었다. 맨리나 본다이 비치가 아니면 대부분의 해변 주변의 주택가 도로에 주차하고 걸어가면 되는 모양이었다. 이러한 해변 중에 지도에서 미리 검색해보고 주차장이 그래도 좀 커보이는 마루브라 비치로 찍고 아침을 먹고 출발했다. 위.. 2023. 2. 18. 2. 자녀(아이) 휴대폰 개통 USIM 한국에서 처럼 아이들도 부모와 전화통화를 해야해서 아이들도 휴대폰을 개통해줘야 하는데, 어떤 플랜을 선택할지 고민된다. 아이들이 데이터나 전화를 많이 사용하지 않아 1년 플랜의 요금제를 사용하면 될 것 같긴한데, 대부분의 1년 플랜 요금제는 국제통화가 지원되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다. 1. 통신사 선택 여러가지 통신사들 중 Coles Mobile (Optus 통신망 사용)의 경우 거의 유일하게 국제통화 무제한이 적용된다. 사용하는 데이터를 대략 생각해서 선택하면 될 것 같다. Coles의 경우 간간히 할인을 많이 해서 잘 고르면 좋긴한데 호주에 도착해서 당장 휴대폰을 개통하려니 운에 맞기는 수 밖에 없다. 아침에 일어나서 숙소 주변 Coles 검색해서 냉큼 $120 짜리 유심 2개를 구입했다. 구입하기 전.. 2023. 2. 17. 이전 1 ··· 18 19 20 21 22 23 2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