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페이지: https://themeparks.com.au/buy
4월 이스터 연휴부터 시작되는 아이들 Scholl Holiday 기간 동안 시드니 밖으로 처음가는 여행지로 골드코스트를 골랐다. 처음 생각한 곳은 울룰루 였지만 사막지역이라 7~8월 즘이 더 여행하기 좋다고 하고 비용도 장난아니라 이번에는 시드니 보다 조금더 따뜻한 곳으로 골드코스트를 선택했다.
골드코스트야 워낙에 유명한 관광지라 거기서 특별히 무엇을 해야할지 보다는 일단은 JetStar 웹페이지 (https://www.jetstar.com/au/)에서 'Holidays' 메뉴에서 판매하는 비행편+숙소로 예약부터 했다. 비행기와 숙소를 따로 결제하는 것보다 우선 가격이 더 저렴했고, Jetstar가 워낙에 연착이나 취소가 잦다는 말이 많아 혹시나 비행편 취소됐을 때 숙소 취소가 더 쉽지 않을까 해서이다.
비행편과 숙소를 예약하고 여행일이 다가와서 아이들과 골드코스트에서 뭘할지 검색해보니 생각보다 별게 없다. 놀이공원, 호텔 수영장, 파도에서 놀기 정도이다. 놀이공원 종류가 다양한 편이긴한데 디즈니랜드나 유니버셜스튜디오가 아니다 보니 그렇게 끌리지는 않았지만, 놀이공원이 아니면 할 것도 없을 것 같아 티켓을 찾아보았다.
무비월드를 검색해서 티켓 웹사이트 (https://themeparks.com.au/buy)에서 가격은 다음과 같다.
우선 특이하게 어른과 아이 요금이 동일하다. Queensland와 northern New South Wales 지역에 사는 사람들은 LOCALS로 12개월 티켓 구매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은데, 관광으로 골드코스트에 온 경우는 1군데 갈 수 있는 $99 티켓이나 3일동안 무비월드, 씨월드, 웻앤와일드에 갈 수 있는 $179가 가장 많이 고를 것 같다.
1) BookMe (https://www.bookme.com.au/things-to-do/gold-coast/theme-parks)
호주에서의 많은 여행상품과 입장권을 파는 BookMe에서 찾아보니 위 테마파크 정식가격과 동일하다.
2) 마이리얼트립 (https://www.myrealtrip.com/cities?key_name=goldcoast)
정가에서 적용환율과 업체 수수료 등으로 3일 패스권 ($179 티켓)과 거의 동일한 상품이 149,900원~159,000원까지 달랐다. 이 중에서 가장 저렴한 것에 친구추천 5,000원 쿠폰할인, 네이버페이에서 우리카드로 결제시 총 10,000원 할인까지 가능했다.
3) 클룩 (https://www.klook.com/ko)
'골드코스트'로 검색하면 테마파크 관련한 1~2개 상품이 있고, 3일권은 158,200원에 올라와 있었다.
4) KKday (https://www.kkday.com/ko/)
한국어/KRW으로 설정하고 골드코스트를 검색하면 다음과 같이 정가 $179 (158,285원)에서 할인해서 140,599원으로 결제가 가능하다. 그냥 결제 금액만 보면 이의로 KKday가 가장 저렴했다.
> 마이리얼트립, 클룩, kkday 3개 중에 KRW으로 검색해서 가장 저렴한 것으로 티켓 구매하면 된다.
> 마이리얼트립의 경우 친구추천, 결제수단에 따른 추가 할인이 가능한 경우가 있어 그런 혜택까지 챙기면 마이리얼트립이 가장 저렴하였음
'Trip'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골드코스트 여행] 골드코스트 공항 - Q1 스파 앤 리조트, 버스, 트램 (0) | 2023.04.20 |
---|---|
[골드코스트 여행] Jetstar 시드니-골드코스트, Q1 리조트 예약하기 (0) | 2023.04.18 |
Sydney Royal Easter Show (시드니 로얄 이스터쇼) (0) | 2023.04.10 |
[시드니 여행] 시드니 아이 타워 (Sydney Eye Tower) (0) | 2023.03.29 |
[시드니 여행] 퀸 빅토리아 빌딩 (Queen Victoria Building; QVB) (0) | 2023.03.2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