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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일: '23.10.07.
사실 블루마운틴하면 사진 명소로 링컨스락을 들 수 있다. 네비게이션으로는 Linconls Rock이 검색되지 않아 구글맵에서 검색해서 찾아갔다. 링컨스락 전용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아래의 표지판을 따라 이동했다.
왕복 25분 거리로 얼마 안걸어서 나온다.
돌덩어리 절벽이로 돌이 잘 파이는 재질이라 많은 사람들이 바닥에 낙서를 새겨놓았다.
엄청난 블루마운틴의 광경을 여기서도 느낄 수 있다.
아찔한 절벽 밑으로 차 2대 정도가 녹슬고 꼬구라져 있다. 아마도 예전에는 이곳 앞까지 차를 가지고 올 수 있지 않았을까 싶다.
제법 넓은 돌덩이라 여기저기서 다들 사진찍느라 정신없었다.
일반적으로 블루마운틴에서 찍는 절벽끝에 걸터 앉아 사진 찍는 곳은 링컨스랑 입구근처이다. 끝 부분이 사진에서와달리 살짝 위로 솟아 있어 여기 앉아서 발을 내려도 사실 거의 위험하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 사진으로보면 아찔하지만 이곳만큼은 앉아보면 전혀 미끌어지지 않을 경사라 사진을 찍을 수 있다.
둘째 아이도 용기내서 여기서 사진한 컷 찍고 나왔다.
이 곳만 딱 생각보다 무섭지 않게 사진 찍을 수 있는 곳이다. 괜히 위험스레 아무데나 앉지말고 이 포인트를 잘 찾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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