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호주 연구년 준비

1. Contact Mail 보내기

• 대학 홈페이지 및 다양한 경로로 연구분야와 관련된 연구자를 찾아 contact mail 보내서 visting scholar로 머무를 수 있도록 요청 (아무래도 국제학회에서 만나서 미리 이야기 하는 것이 가장 가능성이 높음)
• 호주는 영국을 따라 Full Professor를 Professor 호칭이 사용되고, Associate Professor와 Senior Lectutrer도 일반적으로 교수라 생각하면 됨. Senior Lecturer/Lecturer가 우리나라의 부교수~조교수 정도인 듯하며 호칭은 Dr.를 사용

2. Invitation Letter 관련 form 작성

• host할 교수가 승낙하면, 해당 대학의 HR로 부터 invitation letter를 받아야 비자 신청을 시작할 수 있음
• host할 교수에게 HR을 통해 자신이 visiting scholar로 갈 것이라고 notify해주길 요청
  - Subclass 408 비자로 방문, 가족 동반 여부 등을 알려줘야 함
  → HR에서 application form을 e-mail로 송부
• 3개월 이상 visiting scholar로 호주에 체류하는 경우 Sponsorship이 별도로 필요함. 따라서 sponsorship agreement number가 필요하다고 초청장 요청시 미리 이야기해두는 것이 좋음
  → 제대로 전달되지 않으면 초청장 발급후에 다시 sponsorship을 포함하는 초청장을 재 발급해야할 수도 있음
• Application Form에 자신의 기본적인 정보를 기입하고 본인과 동반 가족의 여권사본 업로드

3. VISA 발급 준비

• 호주에서 visiting scholar를 위한 비자는 Temporary Activity Visa (Subclass 408)임: [링크]
• 혼자서 VISA 신청해보다 결국 비자대행업체에 맡김
  - CV, 최종학위증명서(영문), 혼인관계증명서(국문), 기본증명서(국문), 956 form, 1229 form 서명 후 송부
  - 보험 가입: 업체에서 소개한 한화손해보험에 국내실손 제외하고 가입 (4인가족 150만원 가량)
     . 가격 비교할 생각을 못했는데, 마이뱅크 같은 곳에서 저렴하게 가입하는 것도 좋을 것 같음
     . 호주 보험업체에 가입하는 경우 medibank.com.au 또는 www.bupa.com.au 에서 비교하여 가입 (bupa가 조금더 저렴하다고 함)
     . 4인 150만원 정도이지만 자기부담금이 없어서 병원비/약제비 그대로 돌려받기 때문에 사실 나쁜 조건이 아님
  - 대행업체에서 모든 항목 선택 및 서류 업로드
  - 로그인해서 비자 신청 카드 결제 
• 바이오메트릭 등록 예약: https://visa.vfsglobal.com/kor/ko/aus 에서 회원가입 및 예약 (대행업체에서 예약)
  - 서울 중구 소월로 10, 단암빌딩 5층 / 평일 오전 9시~오후1시 / 수수료 70,700원 / 예약후 방문 
  - 준비물: 예약 확인증, 유효한 신분증 (여권 또는 주민등록증), 생체인식 요청서 (비자 접수 후 생성됨)
• 비자 신청후 약 5주 후 비자 발급완료 (신체검사 완료 후 약 3주 후 비자 발급완료)

4. 신체검사

• VISA 접수 후 부여받은 HAP ID로 지정병원 (서울 3곳, 부산 1곳)에서 신체검사 실시
• 해운대 백병원 (051-797-0369): 경상도 지역 사람들에게 편리
• 신촌 세브란스 병원 [바로가기]: 바이오메트릭 등록을 위해 어차피 서울을 가야하기에 당일 신체검사까지 하기에 좋음
• 준비물: Record Medical History 출력 (비자신청 후 발급), 여권원본, 사진1장 (최근 6개월 촬영 / 여권용 또는 반명함크기 / 사진만 있으면 되지 최신은 중요치 않은 듯함), 코로나 백신기록 (어플 또는 출력본), 안경 또는 렌즈
• 혈압이 높게 나오는 경우 추가 채혈 및 심전도 검사 실시 > 집주변 심장내과에서 혈압약 처방받아 혈압이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음을 영문소견서 발급하여 비자 신체검사 병원으로 전송 
  - 혈압약 먹어서 한번에 안정적으로 조절이 되면 좋겠지만, 약을 몇번 바꾸는 경우 시간이 제법 걸릴 수 있음
  - 따라서, 혈압이 높은 경우 미리 비자신체검사를 맡기전에 안정적인 혈압으로 맞추고 신체검사 시 혈압약 복용을 말하고 잘 관리되고 있음을 보이는 것이 좋음

5. 항공권 예매

• 직항노선: 아시아나, 대한항공, 콴타스, 티웨이, Jetstar
• 경유노선: 베트남항공(하노이경유), 캐세이퍼시픽(홍콩 경유), 중화항공(타이페이 경유)
• 티웨이 비지니스석이 아시아나, 대한항공의 이코노미석보다 더 저렴할 뿐만 아니라, 티웨이 직항이 타 항공사 경유편보다 더 저렴함

6. 임시 숙소 예약

• 호텔보다는 Apartment나 Resident Hotel처럼 식사 및 세탁이 가능한 곳으로 예약
• 1주 간격으로 2, 3건으로 총 2주~3주 예약 (하루전 무료 취소 가능확인)
  - 2주 예약하려면 무조건 첫번째 주말 인스펙션에서 바로 집이 결정되어야만 가능함 (하루에 최대한 많이 인스펙션하고, 사전에 realestate 앱으로 완벽하게 application 준비가 되면 가능함)

7. 의무교육 면제 신청

• 아이들이 인정유학생으로써 국내 의무교육을 면제받기 위한 신청이 필요 > 비자 발급후 제출
  - 신청 후 초등학교 심의위원회에 결정되며, 비자 발급 전에도 학교에 따라 신청 및 심의 가능한 듯
  - 심의위원회에 부모 중 한명 출석을 요구받아 짧게 신청 경위에 대해 설명함

1. 의무취학 면제 신청서 1부
2. 행정정보 공동이용 사전동의서
3. 개인정보 제공 동의서
4. 여권 및 비자 사본 (학생 본인 것만 필요)
5. 주민등록등본
6. 해외 근무나 파견, 파송 관련 서류(인사발령 통지서 등)

8. 영문운전면허증 발급

• (국문)운전면허증: 호주 운전면허증 발급시 영사관에서 공증을 거쳐야 함
• 영문운전면허증: 앞면은 국문 뒷면은 영문으로 되어 있음
  - 외국에서 별도의 공증 절차가 필요없음 (영사관 안가도 됨) → 실제 Service NSW에서는 영문운전면허증이 있어도 공증을 받아 오라는 직원도 있고, 그냥 영문운전면허증과 운전경력증명서로 해주는 직원도 있음. 즉, 운 나쁘면 영문운전면허증이 있어도 공증을 받아야할 수도 있음
  - www.safedriving.or.kr/에서 온라인으로 발급신청 후 경찰서에서 약 1주 후 수령 (수령일 선택시 3주 정도 걸리는 것으로 나오지만 실제로는 1주일 정도면 받을 수 있었음)

9. 연구재단 국외파견연구 신청서 및 계획서 제출

• 연구재단 과제 수행시 최소 1개월 전 주관연구기관을 통해 연구계획 변경 승인 받아야 함
• 해당 '사업공지' 게시판에서 '연구계획변경신청서' 검색 후 작성
• 연구사업통합지원시스템(ernd.nrf.re.kr)에서 연구계획변경 메뉴을 통해 파견신청 승인공문, 파견연구 신청서, 파견연구 계획서, 파견기관 초청편지 등 제출 > 주관기관 승인 > 연구재단 검토 후 승인

10. 기타 출국준비

• 연구년 동안 호주/뉴질랜드로 관광 계획이 있는 친인척 (특히, 부모님들) 관광용 ETA 어플로 신청해두기 
  - 어르신들이 혼자서 앱으로 관광비자 발급이 쉽지 않음
• 외국에서 사용할 인터넷 전화 신청 X (호주는 월 $30 이상의 pre-paid sim은 대게 국외전화 무료임)
  - 인터넷 전화로 외국에서 국내전화요금으로 국내로 전화시 사용 용도
  - 1년 약정이 가능한 SKB 기본요금으로 신청
• 인터넷 1년간 일시 정지
  - LG U+는 해외 근무로 인한 정지는 90일 이상 가능함
• 출국전 총무과에 건강보험료 면제 신청
  - 일시 귀국 하여 병원방문 등으로 건강보험 사용시 직장을 통해 건강보험 사용할 수 있도록 다시 풀어야함
  > 해당 월은 건강보험 혜택을 받기 때문에 건강보험 납부해야 함
  > 공단 처리기간이 2~3일 소요되므로 사전에 비행기티켓 등 입국(출국)일자를 알수 있는 증빙서류 제출
• 도시가스 공급중단 신청 X ( 관리사무소에서 동파를 이유로 최저온도 설정하길 권유함)
  - 대성에너지고객센터(1577-1190) 
  - 출국일 가스차단 신청(최소 출국 3일전) : 계량기 차단 기사 방문
• 주민등록사실조사(분기별 1회) 사전연락 : 주민센터 전입담당자
• 거래외국환은행 지정: $5,000 이상 해외 송금시 은행 중 하나를 거래외국환 은행으로 지정해야 함
  - 일반 은행들은 지정하면 당해년도 기간동안 지정되어 1월 출국의 경우 1월에 은행 방문하여 지정
  - 카카오뱅크의 경우 지정후 2년 정도 지정이 가능하다고 함 (카뱅의 해외송금 수수료가 가장 저렴한 것으로 알려져 있음)
  - '해외체재자 경비'로 지정 시 필요서류: 여권 사본, 해외체재관련 기관 승인 공문 
• EMS(항공), 국제소포(선편)으로 보낼 짐 싸서 포장해놓기
  - 우체국 5호 박스가 최대 사이즈
  - 우체국 웹페이지에서 배송금지 품목 확인이 가능함
  - 나의 경우 EMS로 2박스, 국제소포로 3박스 준비함
  - EMS는 1주일 정도 국제소포는 1개월 정도 걸리기 때문에 집 계약하자마자 국제소포를 한국 우체국으로 호주로 보냄. 미리 학교나 지인에게 연락하면 박스를 우체국으로 부쳐주도록 이야기 해놓아야 함. (짐 부칠때 우체국 접수는 모두 인터넷으로 가능)

11. 호주 계좌개설

• Nab: 모든 호주계좌개설 고객 계좌유지비 면제
• CommonWealth: 1년간 계좌유지비 면제, 호주 도착 2주전 부터 미리 계좌 개설 신청 가능
  - 한국에서 계좌 개설 신청시 호주 도착후 당일 바로 카드수령 가능 
  - 온라인 신청시 호주 도착일을 입력하기 때문에 도착일 1~2주전에 신청 (신청했다 호주 도착일이 연기되거나 하면 계좌신청이 취소되고 다시 한국에서 계좌신청이 안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음)
  -  branch: 임시 숙소 근처 중 선택 (나의 경우: Haymarket NSW)
• 호주 은행들은 호주 입국후 6주 이내로 계좌 개설해야 요구 서류가 적음
• CommonWealth 계좌 개설 절차
  1. 준비물 (한국에서 개설 신청시 프린트한 welcome letter, 여권, 비자레터, 핸드폰 번호, 호주 (임시)거주 주소)
      - 한국 휴대폰번호로도 개설이 가능하지만, 호주 휴대폰번호가 있어야 정상적으로 CommBank 앱 사용 가능함
      - 한국 전화번호로 개설 후 선불심카드로 호주 전화번호 개설 후에 재방문하여 전화번호 정보 업데이트함
  2. 은행방문하여 기본 서류 작성
  3. 계좌개설 후 보안코드와 PIN번호 설정
  4. 인터넷 뱅킹에 대한 설명
  5. 수령방법 선택 (직접 수령 또는 우편 배송)
  6. 추가적으로 본인 인증수단으로 Bank Statement 받아놓기
       - 호주운전면허증 나오기 전에 호주 주소가 나오는 유일한 서류이기 때문에 유용하게 사용될 수도 있음

12. 휴대폰 (한국 USIM, 호주 ESIM으로 2개 번호 사용하기)

• 출국 2주 전즘에 알뜰폰 중 가장 저렴한 것으로 번호이동 신청 (프리티 통신사 일반적으로 가장 저렴한 편)
• 국내 아이패드 데이터 USIM 탈퇴
• 공항에서 실물 유심 구입 > 시티 매장 방문 > physical usim을 digital esim으로 교체 요청 
• prepaid esim가능 통신사: 옵터스, 텔스트라, Vodafone, Woolworth mobile (현, Everyday Mobile)
  - Telstra 통신사가 통신품질이 가장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음 (Optus가 호주내에서 개인정보 해킹이나 통신망 다운 등의 문제가 몇번 있었고 suburb나 건물에 들어가면  안터지는 경우가 제법 많음)

13. 정착도우미

• 정착도우미가 필요하면 호주나라(https://www.hojunara.com) 또는 한인교회에서 구할 수 있다고 함
  - 교회는 주로 봉사차원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반면 호주나라같은 곳에서 구하면 200만원 가량
• 주요 업무: 공항픽업, 임시숙소 찾기, 은행계좌개설, 휴대폰 개통, 운전면허증 신청, 자동차 구입, 주택임차 도우미, 통역 등
• 인터넷으로 대부분의 정보들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가격에 비해 정착도우미의 역할이 거의 없다고 하는 의견이 많았음
• 정착도우미 이용 추천하는 경우: 처음 집 구하는 것이 가장 큰 문제라 호주 도착전에 미리 집을 렌트할 수 있는 상황이면 추천함

14. 부동산, rent

• 친척/지인 등의 명의로 미리 집을 계약하거나 3주가량 임시숙소에 거주하며 집을 직접 rent하는 방법이 있음
  - 호주 계좌나 ID없이 한국에서 자신의 명의로 렌트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한 듯
  
• 부동산 앱: realestate.com.au 또는 domain.com.au 에서 검색 > 미리 거주지역 및 가격대 결정
  - domain: inspection 일정 짜기에 편함
  - realestate: 주로 인스펙션 후 application 용도로 많이 사용
• 3-bed 최소 $600~$800 per week이고 시티에 가까울 수록 $1,000 넘는 곳도 수두루함
• 한국인 많은 지역:  Strathfield (버우드, 리드컴, 로즈 포함) >> Eastwood 지역 > Epping 지역, 캠시 (최초의 한인 타운), Chatswood 지역, 웨스트라이드, 칼링포드 > 블랙타운
• Application 준비
  - 정말 마음에 드는 곳이면 $10~$20 렌트비를 올려주던지 3개월~6개월 렌트비 먼저 내겠다고 하는 것도 방법임
  - Realestate 앱에서 Renter profile 최대한 미리 작성하기
  1) 신분확인- 한국여권, 비자, (있다면) 한국 직장 재직증명서, 호주 운전면허증
  2) 재정증명 - 한국 통장잔고증명서, 호주 계좌 bank statement, (있다면) 한국직장 급여명세서 등
  3) 자기소개 - 시드니 지역 렌트는 집주인 우위의 시장이기 때문에 최대한 자신의 신분이 확실하고, 재정이 충분하고, 기타 자신 PR을 해야함. 특히 호주에서 렌트 히스토리가 없으므로 이에 대한 설명이 필요함
  예(인터넷 퍼옴): 당신의 멋진 집에 어플라이하게 되어 기쁘다. 나는 한국에서 ~~일을 하는 사람이다. ~~목적으로 호주에 1년 오게 되었다 (비자서류 및 학교 초청장 첨부) 여기서 렌트 히스토리가 없어서 당신이 염려할 것임을 잘 알고 있다. 또한, 한국에서 계속 지원을 받기 때문에 렌트비를 충분히 부담할 수 있다 (재정지원서류, 한국 및 호주 은행잔고증명 첨부). 너의 집이 너무 마음에 들고 나는 너의 집을 좋은 컨디션으로 유지하면서 살겠다. 그리고 한국인은 실내에서 신발을 벗고 생활하므로 당신의 집을 깨끗하게 사용할 자신이 있다. 나느 비흡연자이고 동물도 키우지 않는다. 내가 너의 최고의 테넌트가 될거라 믿는다.

15. Public School 입학

• NSW DE International Education: https://www.deinternational.nsw.edu.au
  - 'Temporary Residents Program' 항목에서 교육비, 제출서류, 저소득 학비면제 신청서 확인 가능함
• 학교정보 확인하기
  - https://www.myschool.edu.au/: 학교 인종구성, 학생수 등 확인 가능
  - https://bettereducation.com.au/: 학교별 ranking확인
• 부동산앱에서 갈 수 있는 학교 확인 가능
• 선호하는 Public School (인터넷에서 긁은 자료라 참고만... 한국사람들 많이 사는 동네들과 별 차이도 없음)
  - 노스 : North Sydney, Chatswood, Ryde, Eastwood, Epping, Frenchs Forest, Hornsby 
  - 싸우스 : Bankstown, Lidcombe, Ashfield, Concord, Strathfield, Burwood, Campsie, Croydon
  - 웨스트 : Blacktown, Granville, Parramatta, Huntershill
• 입학서류 (영문으로 준비)
  1. 여권사본 (부모, 학생)
  2. 비자레터 사본
  3. 입학신청서 - 학교에서 받아서 작성
  4. 학생 거주 증명 서류 - 렌트 계약서, 본드비 영수증, 가스,전기, 인터넷 가입확인서 또는 영수증
  5. 영문 예방접종기록 - 호주 버전으로 등록 후 추후 제출 가능
• 교복구매: https://www.picklesschoolwear.com/   
  - 모든 학교가 다 여기서 구매할 수 있는 것은 아님
  - 웹페이지에서 예약하면 학교에서 피팅해서 치수를 정할 수 있으며, 학교 들어가기 전에도 미리 구입 가능함
  - 첫 등교부터 꼭 유니폼을 입을 필요는 없음
  
• IEC: 모국어가 영어가 아닌 중고등학생을 위한 프로그램, 16개 학교에서 시행하며 입학할 학교 근처 IEC로 입학 [바로가기]
• ELS: 초등학생의 경우 모국어가 영어가 아닌 경우 학교내 ELS 수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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