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에어즈락 공항2 [울룰루 여행] 에어즈락 공항 > 시드니 공항 방문일: '23.07.19. 에어즈락 리조트에서 셔틀을 타고 공항에 내려서 바로 Jetstar 카운터에 줄을 섰다. 워낙에 작은 공항이라 그런지 셀프 체크인 기기도 없고 무조건 카운터로 가야하는 시스템이다. 물론 위탁수화물이 없이 미리 웹체크인을 했다면 카운터에 갈 필요가 없겠지만... 대부분 한 그룹당 한개 정도의 위탁수화물이 있기 마련이라 자칫 늦으면 카운터 줄도 제법 길어졌다. 줄서서 화면을 보니 아니나 다를까 멜번과 시드니 가는 Jestar가 각각 15분 2시간 지연중이고, Cairns가는 Qantas는 취소가 되어 있다. 역시나 오후편 Jestar는 실망시키지 않고 지연이다. 웹체크인한 보딩패스를 보여주고 짐을 부치는데, 짐부치는 기계가 고장났다며 다시 짐 찾는 곳 옆으로 가져다 주라고 한다. .. 2023. 7. 19. [울룰루 여행] 시드니 공항 - 에어즈록 공항 방문일: '23.07.16. 아이들 학교 Term2와 Term3 사이의 School Holiday에 예전부터 꼭 가보고 싶었던 울룰루를 가기 위해 Jetstar의 Holiday 상품을 이용해 항공권과 숙소를 예약했다. 울룰루는 사막이라 여름보다는 겨울에 여행하는 것을 많이들 추천하기 때문에 이번 방학이 아니면 정말 평생 못 가겠다 싶었다. 아이들 방학중에는 숙소 가격이 너무 비싸서 아이들이 Term3 개학후 2일 정도는 그냥 못간다 생각하고 방학 맨 마지막 일요일, 월요일에다 개학하는 화요일, 수요일을 포함해서 3박4일로 4명에 AUD2,576 (1인당 AUD644)으로 결제했다. Qantas Point가 21,100 Point 있어 이것도 결제할 때 사용해서 AUD 211 정도를 더 세이브할 수 있었다.. 2023. 7. 18. 이전 1 다음 반응형